대전 서구가 대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저녹스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 (살인)로 A (60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보도> ...
박찬길 전 충북 청주시 복지국장 ( 사진 )이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 임용됐다. 시는 31일 박 전 국장을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용했다. 이에 따라 박 신임 자원봉사센터장은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 2년간 청주시자원봉사센터를 이끌게 됐다.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에 이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나서 "헌법재판소를 국민들께서 믿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연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정당성 자체를 부정하는 취지의 강성 발언을 내놓고 있다 ...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조위)는 사고기 현장 감식 착수를 위한 위험 관리 평가를 완료하고 오는 3일 오전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과수)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조기 대선 전망과 관련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바꿔야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당내 안팎에서 일어나는 '이재명 일극 체제' 비판과 관련해서도 "이재명 일극 체제만 극복되면 대선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구리지역 4개 교 (2개 초교, 2개 중학교)와 남양주지역 13개 교 (4개 초교, 5개 중학교, 4개 고교)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공사 △ ...
이번 특검법이 지난해 말 1차 내란 특검법을 거부한 이유가 상당부분 해소했음에도 재차 거부권을 행사한 최 대행은 "국회에서 대승적 논의를 해 달라"며 공을 다시 국회로 넘겼다.
한편 이번 특별법 시행에 앞서 부산은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철도지하화 통합 개발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사업 구간은 11.7㎞ (경부선 구포~가야차량기지 8.9㎞·부산진역~부산역 2.8㎞)로 전체 사업비는 3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광주는 새로운 시즌을 위한 2025시즌 멤버십 카드를 공개하고,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멤버십 카드는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베이직, 프리미엄 2개의 권종으로 구분했다.
다음달 15일 제1회 영 스피커 강연에는 '러닝 전도사' 안정은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안 대표는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줄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 실패를 기회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일본 사도 (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한 번도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일본과 협상한 한국 측 협상 대표가 토론토 총영사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