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계엄 이후 광장이 열리자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투쟁과 연대의 실천이 늘고 있다. 덕분에 여태 투쟁해 오던 많은 노동자들이 힘을 얻고 있다. 설 명절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윤석열이 체포, 구속, 파면된다고 해서 노동자의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박근혜 퇴진 당시 우리는 익히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변론 진행에 대해 "위법"이라며 '국민저항권'을 언급했던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헌재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이걸 어떻게 고칠 수 있느냐"라며 또 다시 "저항권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