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공공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는 가운데, AI 도입이 더뎠던 대구지역 공공기관에도 관련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지방에 본사를 둔 공기업에서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 지난 18일, 대구부정선거부패방지대 등 보수단체가 오후 1시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 윤석열 복귀 탄핵 반대 부정선거 척결’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31일까지 신청 받는다.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주택 및 주택지 내 부속건물, 축사, 창고 등에 설치된 ...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지난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한중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도는 2026년 APEC 의장국인 중국과 의료시설, 호텔 프레지덴셜 ...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공중케이블 정비 실적과 사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하’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
경북도가 ‘2025년 경북 관광진흥기금 융자·보조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는 성공적인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총 지원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10억 원(융자 80억 원, 보조 ...
대구시가 서민경제 위기 극복에 나선다. 대구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와 내수 부진의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중소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대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
대구 중구청이 동성로 관광특구를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116억6천만 원을 투입해 39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동성로는 지난해 7월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이에 중구청은 글로벌 ...
성주군에 ‘공부하는 농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기후변화 현상이 점차 극심해 지는데다 과수를 비롯한 농업 전분야에 새로운 영농기술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농업인들 사이에 ‘농사도 이제 기후변화에 대처하지 않고, 새 ...
대백프라자는 오는 28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한 반찬 전문매장 ‘이랑’에서 설 차례 음식을 주문받는다. 주문이 가능한 제수는 자숙문어, 전류, 생선구이, 탕국, 나물류 등 20여 가지다. 박건도 기자 ...
대구경찰청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대구경찰청은 연휴기간 치안수요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총력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지역별 맞춤형 치안활동을 ...
작년 한해 동대구역을 이용한 승객이 지방 철도역 중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도 고속철도 운송 실적’에 따르면 작년 동대구역 이용객은 2천440만 명으로 서울역(4천230만 명)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