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매체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 트래커’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개된 투표수 41.6%에서 이치로는 100% 표를 받았다. 2019년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서 역대 2번째이자 야수 최초 만장일치 헌액에 도전한다. 일본팬들 사이에서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만장일치를 노리고 있는 이치로가 일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만장일치를 받지 못한 것이 말이 안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