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계엄 이후 광장이 열리자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투쟁과 연대의 실천이 늘고 있다. 덕분에 여태 투쟁해 오던 많은 노동자들이 힘을 얻고 있다. 설 명절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윤석열이 체포, 구속, 파면된다고 해서 노동자의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박근혜 퇴진 당시 우리는 익히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변론 진행에 대해 "위법"이라며 '국민저항권'을 언급했던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헌재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이걸 어떻게 고칠 수 있느냐"라며 또 다시 "저항권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탄핵이 확정이나 된 것처럼 조기대선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면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라도 하면 나라 전체가 공산 전체주의 국가가 되는 것 ...
경남 진주시는 2025년에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 교육지원청 등에 다양한 사업비를 지원해 교육의 도시 명성을 계속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35억 6100만 원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 진주교육지원청에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
경상국립대학교 (GNU)가 2월 1일 자로 ‘국제처’를 새롭게 출범시킨다. 경상국립대는 고등교육의 세계화 추세에 따라 국제교류와 유학생 유치·지원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본부 조직으로 국제처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녕군은 지난해 ...
창원특례시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빈집정비사업은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로 증가하는 도심지 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보조금 지원을 통해 빈집 소유자들의 ...
임시총회에서는 박종하 울산대학교병원장과 박양동 서울패밀리병원장이 새로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안성기 신임 회장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동시에 대한병원협회 이사로도 ...
경남 밀양시는 올해부터 밀양에서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에게 결혼장려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시에서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31일 경북경찰에 따르면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해 하루 평균 112신고는 5.9%, 교통사고는 40% 감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연휴 기간 많은 현금을 취급하는 귀금속점, 환전소, 편의점 등 영업소에 대해 사전 취약 요소 ...
경상북도는 24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고위관리회의 (SOM1)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20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에서 열리는 첫 ...
경남 의령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86도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의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캠페인에서 목표액 7500만 원을 초과한 1억 2400만 원을 모금했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