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른바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갈지자'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죄 없는 탄핵, ...
전광훈 목사 관련단체가 주로 고령층이 발급받는 신용카드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전 목사는 특정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라고 강권해 왔는데, 이 카드 사용액의 일부분이 전 목사 관련 단체로 ...
계엄 당시 국회 투입을 현장에서 지휘한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도 의원을 끌어내란 지시가 있었던 것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곽 전 사령관으로부터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 즉 의결정족수 관련 얘기를 들었는데,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일 이진우 당시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고 했다는 걸 들었다는 사령관 수행장교의 검찰 진술이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총'을 언급한 게 명확하다며 이미지까지 ...
전국 곳곳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출근길 사고가 잇따랐고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선 선로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광화문광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눈이 내렸다, ...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던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첫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왜 그리 성급하게 장미빛 전망을 냈던 것이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1차 시추 결과를 두고 "시추를 더 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
기상청이 오늘 새벽 2시 35분 쯤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로, 발생 깊이는 9킬로미터입니다. 기상청은 당초 해당 지진의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내 강달러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강달러 정책은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히 일치한다"며 "우리가 원하지 ...
하이브와 분쟁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활동명을 밝혔다. 뉴진스는 7일 오전 자신들의 SNS를 통해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 새로운 그룹명 NJZ. 2025년 엔제이지와 함께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배우 오우리가 '선의의 경쟁'을 위해 머리까지 싹둑 잘랐다.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
대설 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충청, 호남 곳곳에는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칼바람을 막으려면 방한용품 챙겨서 나오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출근 시간 눈길이 우려돼서 시간을 여유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