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22시 한국방송 (KBS) 생방송 확정"을 언급하며 되돌릴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에 이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나서 "헌법재판소를 국민들께서 믿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연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정당성 자체를 부정하는 취지의 강성 발언을 내놓고 있다 ...
이번 특검법이 지난해 말 1차 내란 특검법을 거부한 이유가 상당부분 해소했음에도 재차 거부권을 행사한 최 대행은 "국회에서 대승적 논의를 해 달라"며 공을 다시 국회로 넘겼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조위)는 사고기 현장 감식 착수를 위한 위험 관리 평가를 완료하고 오는 3일 오전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과수)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조기 대선 전망과 관련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바꿔야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당내 안팎에서 일어나는 '이재명 일극 체제' 비판과 관련해서도 "이재명 일극 체제만 극복되면 대선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구리지역 4개 교 (2개 초교, 2개 중학교)와 남양주지역 13개 교 (4개 초교, 5개 중학교, 4개 고교)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공사 △ ...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일본 사도 (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한 번도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일본과 협상한 한국 측 협상 대표가 토론토 총영사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외교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중 대사로 내정됐던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아직도 부임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임인 정재호 주중대사는 자리를 떠났다. 대중 외교가 중요한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의 원인이 보조배터리 발화로 점쳐지는 가운데, 항공 전문가가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할 경우 승객이 직접 소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화재 발생 직후 승객이 직접 비상구 문을 열고 탈출한 것으로 ...
그래서 우리는 윤석열 퇴진 후에도 포기할 수 없다. 계엄 포고령과도 같은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를 지배하는 거대 플랫폼기업, 노조 만들었다는 이유로, 또는 고객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실업자를 만드는 또 다른 ...
광양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최종 선정됐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어쩌다 권한대행을 맡았을 뿐"이라면서 "형사 처벌이 두려워 내란 특검법을 거부하려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박은정 의원은 31일 자신의 SNS에, 미국 42대 대통령 ...